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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호프웰 타운십 경찰 페이스북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운석으로 추정되는 돌이 미국의 한 가정집 지붕을 뚫고 들어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CNN 등 미국 현지 매체를 인용한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경 미국 뉴저지주 호프웰 타운십의 한 가정집에 금속덩어리가 떨어졌다.
검은 빛이 감도는 가로 15cm, 세로 10cm 크기의 물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운석이었다.
이 운석은 지난 6일 새벽 북미에서 관측된 '에타 어퀘어리드' 유성우의 일부이다.
집주인 수지 콥은 “처음에는 누군가 밖에서 집으로 돌을 던진 줄 알았다”라며 “곧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제서야 방사능에 오염된 것이 아닌가 두려웠다”라고 말했다.
운석은 바다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소실되기 때문에 실물을 확보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런 희소성 때문에 높은 가치를 지녀 흔히 ‘우주 로또’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운석은 성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성분이 철이라면 특히 고가에 거래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 2월 아르헨티나에서는 지름 27cm, 무게 12.5kg에 달하는 운석을 밀반입하려던 남성이 적발되기도 했다. 해당 운석은 최소 약 8400만~9700만 원, 최대 약 1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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