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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는 12일(현지시간) “조니 뎁과 디올이 2,000만 달러(약 268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남성 향수 파트너십으로 알려졌다.
‘더 배트맨’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로버트 패틴슨이 2013년 6월 디올 옴므 향수의 얼굴이 되어 1,2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뎁은 2015년부터 디올 향수 광고에 출연해왔다. 디올은 뎁이 엠버 허드와 이혼소송을 벌이는 와중에도 그와 계약을 해지하지 않았다.
한편 뎁은 오는 16일부터 프랑스 남부지방 칸에서 열리는 제76회 칸영화제에 3년 만의 복귀작인 영화 '잔 뒤 베리'로 참석한다. 영화 '잔 뒤 베리'에서 뎁은 이 영화에서 루이 15세 역을 연기한다.
[사진 = 명품 브랜드 디올과 계약을 맺은 조니 뎁.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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