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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황제'의 무덤 온통 금으로 도배했다→6개월만에 공개→바닥은 인조잔디 등 마치 '미니축구장' 연상

시간2023-05-17 17:45: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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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꼽힌 ‘축구황제’펠레는 지난해 연말인 2022년 12월 30일 향년 82세로 세상을 떠났다.

펠레는 2021년 9월 오른쪽 결장에 암 종양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 펠레는 화학치료를 받으며 병원을 오갔고, 지난 해 11월에 심부전증과 전신 부종, 정신 착란 증상 등으로 재입원했다. 증상이 악화된 펠레는 항암치료도 통하지 않았고, 결국 영원한 축구의 별이 됐다.

펠레 장례식은 1월초 브라질 상파울루 근교의 산투스 빌라 베우미루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이곳은 펠레가 프로 데뷔한 곳이며, 현역 시절에 18년간 뛴 펠레의 안방이었다.

지난 해 12월 사망한 펠레는 약 6개월만에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그의 무덤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것이다. 더 선은 17일 팬들이 금관에 안치된 펠레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묘지에 있는 펠레의 무덤 내부를 공개했다.

펠레의 관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땅속에 묻힌 것이 아니라 14층 높이의 아파트형 공동 묘지인 에큐메니칼 기념 묘지 2층에 있는 ‘메모리얼 산토스’ 구역에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언론은 14층 높이여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공동묘지’라고 표현했다.

언론에 공개된 펠레의 묘지를 보면 장만 황제의 무덤 같다. '메모리얼 산토스’ 입구에는 펠레의 실물 크기 황금 조각상 두 개가 묘소 앞 입구에 서 있다. 축구황제가 팬들을 환영하는 듯 하다. 두 동상 모두 브라질 국기와 산토스 초상화 옆에 있다.

실내에 들어서면 카페트 대신 인조잔디가 깔려 있다. 축구 선수인 펠레를 상징하기 위한 것처럼 보인다. 약 60평 규모의 공간에 마련된 무덤 중앙에는 펠레의 황금관이 자리잡고 있고 위에는 큼지막한 십자가가 새겨져 있다. 황금 관 옆면에는 펠레의 1000번째 골과 주먹 세리머니과 새겨져 있다

벽면에는 축구팬들의 사진이 도배되어 있다. 마치 펠레를 향해서 환호성을 지르는 듯 하다. 천장도 스카이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는데 막치 벽면은 축구장 관중석, 천장은 하늘을 뜻하는 것 같다. 작은 축구장처럼 인테리어를 한 것이다.

펠레의 아들인 에드손 촐비 두 나시멘토는 기자들에게 “이것은 펠레를 알고 그와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많은 사랑으로 만들어졌다. 펠레의 본질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팬들은 예약을 통해 하루 60명씩 방문할 수 있다. 첫 번째 방문자는 브라질 언론에 “기대 이상이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펠레는 선수 시절 총 1363경기에 출전해 1281골을 터트린 축구 황제였다. 또 브라질 축구의 상징이었다. 펠레는 A매치 91경기에서 나서 브라질 최다골인 77골을 작성했고, 세계 축구 역사상 유일한 월드컵 3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일반에 공개된 펠레의 무덤. 무덤은 마치 작은 축구장처럼 꾸며져 있다. 그 중앙에 황금관이 놓여 있다. 펠레의 장례 행렬과 아파트형 공동묘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캡쳐]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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