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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中부터 지켜본 '수비 발롱도르' 칸나바로, "제발 나폴리 남으면 안되겠니?"

시간2023-05-18 07:20:26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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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김민재(26)에게 나폴리 잔류를 주장하는 이가 있다. 이탈리아 레전드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가 그 주인공이다.

칸나바로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라디오 ‘CRC’를 통해 “김민재 활약이 놀랍지 않았다. 과거 중국 슈퍼리그(CSL) 광저우 에버그란데 감독이었을 때 김민재를 상대해본 적이 있다. 김민재는 튀르키예를 거쳐 더 강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말 많은 팀들이 김민재 영입을 원한다는 걸 안다. 그래도 김민재가 나폴리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최근 들어 김민재 주가가 수직상승한 걸 두고 염려하는 말이다.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PSG), 바이에른 뮌헨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칸나바로는 “많은 이들이 과소평가하는데 나폴리가 이번 시즌에 세리에A에서 우승한 건 엄청난 일”이라며 나폴리 팀 자체를 칭찬했다. 또한 “나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탈락한 점에 대해 실망하지 않았으면 한다. 분명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칸나바로에게 받은 칭찬이라 더욱 뜻깊다. 칸나바로는 현역 시절 나폴리, 파르마, 인터 밀란,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중앙 수비수로 맹활약했다.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에서는 A매치 136경기 출전한 레전드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을 이끌고 발롱도르까지 수상했다.

은퇴 후에는 광저우, 톈진 콴진 지휘봉을 잡았다. 이때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김민재와 수차례 적으로 맞붙었다. 칸나바로의 김민재 칭찬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다. 중국에 있을 때도 “김민재는 곧장 유럽 빅리그에 나가도 성공할 선수”라며 유럽 진출을 독려한 바 있다.

칸나바로의 바람과 다르게 김민재가 나폴리에 남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영입에 가까워졌다. 맨유는 5,200만 파운드(약 870억 원)를 지급해 김민재를 영입할 준비를 마쳤다”면서 “김민재는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직접 찍은 선수”라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맨유의 중요한 센터백 옵션으로 활용될 것이다. 주전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게 쏠린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해리 매과이어는 센터백 순위에서 이들 다음 위치”라고 설명했다.

김민재는 2022년 여름에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떠나 이탈리아 나폴리로 팀을 옮겼다. 이적 첫 시즌 만에 모든 걸 이뤘다. 리그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두고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에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고, 시즌이 끝나가는 시점에는 세리에A 올해의 팀 수비수 후보로 선정됐다.

[김민재, 칸나바로.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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