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드라마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 1938'(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에서는 업둥이를 구하기 위해 이연(이동욱)과 구신주(황희)가 종로경찰서에 잠입했다.
이날 이연과 구신주는 일본인 순사의 옷을 빼앗아 입고 종로경찰서로 향했다. 구신주가 "당당히 가시죠"라며 말하자 이연은 "그래, 종로경찰서 우리가 접수한다"라고 화답했다.
그러나 이연과 구신주는 종로경찰서에 들어서자마자 위기를 맞았다. 계단에서 순사를 맞닥뜨린 것. 순사가 일본어로 "못 보던 얼굴이다"라며 말하자 구신주는 "신입이다"라고 답했다. 더군다나 순사는 조선인이었다.
그러나 이내 조선인 순사는 이연을 보더니 "한데,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느냐"며 의아함을 내비쳤다. 이연은 "흔한 얼굴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라고 모자를 눌러썼다. 순사는 "이 얼굴이?"라고 되물었지만 이내 "아무튼 뭐, 열심히들 해라"라며 넘어갔다.
[배우 이동욱 주연의 '구미호뎐 1938'. 사진 = tvN '구미호뎐 1938'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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