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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원장 고수' 정청래를 어찌할꼬... '비명' 박광온 원내대표의 시험대

시간2023-06-09 04:47:5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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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2일 의원총회에서 상임위원장 선임 문제를 논의하기로 하면서 행정안전위원장직을 고수하고 있는 정청래 의원과 원내지도부의 갈등이 풀릴지 관심사다.

상임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던 일부 원내대표 및 장관 출신 내정자들이 '기득권 나눠먹기'라는 당내 지적을 수용해 물러난 가운데, 당 지도부(최고위원)인 정 의원만 '행안위원장 사수'를 외치면서 교통정리에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12일 의총에서 교체 예정인 상임위원장 자리는 당초 정 의원이 맡기로 했던 행안위원장 등 총 6개다. 지난달 30일 의총에서 위원장을 선출하려 했으나, 일부 의원들이 "당 지도부, 장관 출신 의원들이 상임위원장을 맡으면 기득권 유지로 보일 것"이라는 반발이 나오면서 결정을 미뤘다.

당내 혁신 분위기와 맞물린 이러한 주장에 당초 상임위원장에 내정된 환경부 장관 출신 한정애 의원과 직전 원내대표였던 박홍근 의원은 스스로 물러났다.

문제는 정 의원만 '상임위원장 맞교대는 여야 합의사항'이라고 버티고 있다는 점이다. 원구성 당시 '행안위원장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자리를 1년씩 한 뒤 서로 바꾼다'는 여야 합의가 없었다면 이번 논란도 없었다는 것이 정 의원 주장이다. 상임위원장 임기를 2년으로 하는 국회법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 친명 정성호 "서운함 있어도 원내대표 판단 존중해야"

그러나 원구성 권한이 있는 여야 원내대표 간 합의인 데다 지도부가 상임위원장을 겸임하지 않았던 당내 관행을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친명계 좌장 격인 정성호 의원은 8일 KBS 라디오에서 "원구성에 관련한 권한이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에게 있기 때문에 정 의원이 조금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원내대표와 원내 지도부의 판단을 존중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상임위원장을 고수하려는 정 의원에 대한 당 안팎의 시선도 곱지 않다. 고위 당직인 최고위원과 상임위원장을 겸임하지 않는 암묵적 관행을 깨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정 의원이 당 혁신과 관련해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대의원제 폐지'를 주장하면서, 개인적으로 최고위원과 상임위원장직을 동시에 지키려는 것은 이율배반이라는 지적이다.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5일 KBS 라디오에서 "저게(정 의원의 행안위원장직 고수) 민주당을 늪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며 "이걸 바라보는 국민들은 이해가 안 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상임위원장직 고수에 '강성 팬덤' 활용도 눈살

상임위원장직 고수를 주장하면서 강성 지지층과 이 대표를 활용한다는 점을 두고 계파를 불문하고 뒷말이 나온다.

'정청래 의원의 행안위원장 내정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당 청원이 올라오자, 정 의원은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지지를 독려했고, 당의 응답 기준인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냈다. 자신의 상임위원장직 유지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하면서 가뜩이나 리더십 위기에 처한 이 대표를 더욱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는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는 자신의 과방위원장직 사임안 의결 당시 '이의가 있다'고 손을 들었음에도 김진표 국회의장이 표결 없이 의결했다며 "국회의장은 국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김 의장을 상대로 한 권한쟁의 심판 청구서와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서를 공개하며 "법의 판단을 받아 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 비명계 박광온 원내대표, 매듭 지을 수 있나

가뜩이나 이래경 전 혁신위원장 사퇴를 둘러싼 계파 갈등이 차오른 상황에서 의총 전까지 정 의원 문제를 정리하지 못할 경우, 또 다른 계파 갈등의 뇌관이 될 수도 있다.

한 원내 지도부 관계자는 "정 의원의 입장은 아직 그대로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 경로로 설득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상임위원장 인선의 결정권은 비이재명계인 박광온 원내대표에게 있다는 점에서 자칫 계파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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