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AVG 35위에 OPS 22위인데 태극마크…강백호, 천운의 사나이 ‘본헤드 흑역사’ 끝내자

시간2023-06-10 07: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타율 35위에 OPS 22위다. 대표팀에 뽑힐만한 성적으로는 다소 빈약하다. 그러나 항저우아시안게임 전력강화위원회는 과감하게 강백호(KT)를 택했다. 그의 지난 5년 커리어를 믿는다는 의미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류중일 감독이 지난 9일 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24인을 발표했다. 만 25세 이하 혹은 입단 4년차 이하 선수들 중에서 21명을 뽑았고, 와일드카드 3명을 덧붙였다. 물론 와일드카드도 전원 20대로 뽑았다.

때문에 KBO리그에서 각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뽑을 수 없는 구조다. 그래도 설정한 조건 속에선 최상위급 선수들을 뽑았다. 다만, 대표팀 최종엔트리를 보면 고개가 갸우뚱거릴만한 선수들은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강백호다.

강백호는 올 시즌 49경기서 타율 0.276 5홈런 29타점 27득점 OPS 0.771 득점권타율 0.359다. 타율 35위, OPS 22위. 홈런 16위, 타점 15위, 득점 17위. 장타율(0.414) 24위, 출루율(0.357) 26위. 탑10은 고사하고 탑20에 든 부문도 홈런, 타점, 득점이 전부다. 한 마디로 리그 최상위급 생산력이 아니다.

강백호는 2022시즌에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사실 2021년 후반기부터 하락세가 시작됐다. 올 시즌은 2022시즌만큼 부진한 건 아니다. 그렇다고 강백호의 이름값에 어울리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2019 프리미어12, 2021 도쿄올림픽, 2023 WBC 등 꽤 쌓은 국제대회 경험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표팀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이런 부분도 무시할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더구나 현재 한국야구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전문 1루수의 고갈이다. 국대급 전문 1루수가 안 보이는 실정이다. 강백호는 올해 외야로 돌아섰지만, 최근 수년간 1루수로 뛰었다. 이번 대표팀 최종엔트리만 봐도 강백호 외에 1루수를 맡을 선수가 마땅치 않다. 결국 강백호가 대회 내내 주전 1루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면 강백호 선발이 일정 부분 납득은 된다.

강백호로선 대표팀 선발에서 운이 어느 정도 따랐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9월 항저우에서 제대로 보여줘 대표팀의 금메달을 이끌어야 한다. 국제대회 성적은 상당히 좋다. 프리미어12 5경기서 타율 0.286 3타점 1득점, 도쿄올림픽 7경기서 타율 0.308 7타점 3득점, WBC 4경기서 타율 0.500 2타점 3득점이다. 국제대회 16경기서 47타수 17안타 타율 0.362 12타점 7득점. 아직 홈런은 없다.

그럼에도 강백호는 도쿄올림픽과 WBC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도쿄올림픽 동메달결정전서 덕아웃에서 껌을 크게 씹는 모습이 중계방송 카메라에 잡혔다. 결정적으로 WBC 1라운드 호주전서 2루타성 타구를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두 발 모두 베이스에서 떨어지며 아웃을 당했다. 전형적인 본헤드플레이.

강백호는 올해 KBO리그에서도 안이한 수비로 한 차례 팬들에게 질타를 받고 공개적으로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물론이고, 앞으로 국제대회에 선발될 경우 절대로 이런 모습들이 나와선 안 된다. 우선 항저우에서 본헤드 흑역사를 청산하고 한국의 금메달을 이끌면 좋겠다. 강백호에겐 자존심이 걸린 무대다.

[강백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썸네일

    이지훈, 친-외조부 모두 6.25 때 목숨 바치셔 "할아버지 닮았네요"

  • 썸네일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 썸네일

    '득녀' 손담비, 이게 얼마만의 여유야…육퇴 후 ♥남편과 맥주 한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태환, 현역 시절 초밥 140개 먹었다더니…아침엔 식빵 17장 '폭풍 먹방' [편스토랑]

  • KIA 스마일가이만큼 빛났던 한화 29세 사이드암 KKKKKKKKK…류현진·문동주 없는 한화 선발진 ‘안 죽는다’[MD광주]

  • '이번엔 태국 맞겠지?' 이지혜, 딸과 전통 의상 입고…AI 비주얼에 폭소

  • 고현정, '민낯+다크서클' 생얼에도 빛나는 미모…"몇 년 만인지 몰라"

  •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베스트 추천

  •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이지훈, 친-외조부 모두 6.25 때 목숨 바치셔 "할아버지 닮았네요"

  •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 '득녀' 손담비, 이게 얼마만의 여유야…육퇴 후 ♥남편과 맥주 한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