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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39)가 유튜버로 변신한다.
9일 조민아는 "많은 분께서 꽤 오래전부터 제가 평소 하는 운동, 요리, 육아, 자기 관리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공유해주길 원하셨다"며 "그간 아껴두었던 제 콘텐츠들이 아까워서 유튜브를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공표했다.
이어 조민아는 "TV 매체, 라이브 커머스 등의 다양한 공간에서도 긍정 에너지 나누고 싶어 이제는 저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든든한 둥지를 틀고 싶다"고 부연했다.
여러 누리꾼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행보를 예고한 조민아에게 "응원한다", "유튜브에서 만나자", "첫 구독자 하겠다"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결혼한 남편과 이혼 소송 끝에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사진 = 조민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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