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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핑클 멤버 이효리(44)와 가수 겸 DJ 이상순(48) 부부의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10일 "아주 오랜만에 둘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위치태그는 스위스 취리히.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취리히로 여행 떠난 것으로 보인다. 취리히의 푸른 하늘과 도시 풍경을 뒤로한 채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거리를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는데, 사진과 영상만으로도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여유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편안하게 차려입은 듯하면서도 스타일과 색감이 잘 어우러지는 두 사람의 커플 패션도 인상적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가족과 동료 연예인들, 팬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두 사람의 취리히 여행 사진을 본 가수 겸 배우 엄정화(53)는 "좋은 시간 보내애. 너무 힐링된다 효리야~~^^"라고 댓글 남겼다.
[사진 = 그룹 핑클 멤버 이효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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