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6)가 홀쭉해진 근황으로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자 폭풍 먹방에 나섰다.
10일 싸이는 "몸매에 대한 우려가 정녕 진심이시라면 그렇다면 흠뻑쇼까지 멈추지 않고 관리하겠습니다"라며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만두를 맛깔나게 흡입는 싸이의 영상이다. 한껏 인상을 찌푸릴 만큼 음식에 진심인 모습이다. 싸이는 글 말미 "my fave #MANDOOs #싸먹스타그램"이란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새 너무 소홀하게 관리하셨다", "자기 관리 철저히 부탁드립니다", "춤추는데 뱃살 3단으로 안 접히면 화낼 겁니다"라고 농담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30일부터 서울, 원주, 여수, 수원, 보령, 익산, 인천, 대구, 부산 등에서 '싸이 흠뻑쇼 2023'을 개최한다.
[사진 = 싸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