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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김재화의 울고 웃는 일상이 그려진다.
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재화의 남편이 최초 공개된다.
남편 공개와 함께 김재화 부부의 극적인 러브스토리가 밝혀진다. 김재화는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였던 남편에게 먼저 고백을 한 것은 물론, 우여곡절(?) 끝에 극적으로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특히 이야기를 주고받는 내내 김재화는 남편을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곧이어 평소 남편과 같이 대본 연습을 한다는 김재화의 본업 모먼트도 그려진다. 금세 대본에 푹 빠진 김재화는 몰입한 나머지 눈물까지 쏟아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김재화의 명품 연기를 본 남편은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참 연기 연습을 하던 그때,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다름 아닌 김재화 매니저와 소속사 이사가 양양을 방문한 것. 김재화와 남편은 양양 시골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푸짐한 한 상으로 손님들을 대접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재화는 가족, 매니저들과 함께 양양 앵두 축제를 즐기러 간다. 축제 현장에 도착한 김재화는 ‘앵두 따기 체험’ 등으로 평화롭게 마을 축제를 즐기는가 하면, 감춰둔 내적 흥을 폭발시켜 마을 주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힐링 그 자체인 김재화의 일상은 10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MBC]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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