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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원희(본명 김원희·28)가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10일 고원희는 "여러분 저는 아시아나 대한항공을 거쳐 킹그룹의 킹 에어로 이직했어요. 6월 17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오!평화로 만나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승무원 제복을 입은 고원희가 햇살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휴대전화를 들고 '거울 셀카'를 찍은 고원희였다. 실제 승무원이라는 착각을 부를 만하다.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본방 사수"란 반응이었다.한편 고원희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킹 에어 승무원 오평화 역을 맡는다.
[사진 = 고원희]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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