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테스형이 잠실이라서 억울했을텐데…1cm의 희비, 잠실이라서 ‘땡큐’[MD잠실]

시간2023-06-10 22:3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하루만에 정반대의 상황이 펼쳐졌다.

KIA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에겐 1cm가 아쉬운 금요일 밤이었다. 9일 잠실 두산전서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두산 김동주로부터 우중간 깊숙한 타구를 날렸다. 타구는 노란 바를 맞고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심판진의 최초 판정은 홈런. 그러나 두산의 비디오판독 요청이 적중했다. 알고 보니 타구가 잠실구장 외야펜스 상단에 설치된 노란 바를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심판진으로선 타구가 외야 관중석 의자 혹은 관중의 몸이나 글러브에 맞고 그라운드에 떨어졌다고 판단할 수 있다.

어쨌든 비디오판독 결과 타구는 인정 2루타였다. 노란 바를 맞고 관중석으로 넘어갔다면 홈런이지만, 공은 그라운드로 떨어졌으니 소크라테스로선 정말 아깝게 홈런 한 방을 놓쳤던 셈이다. 소크라테스로선 최근 타격감이 상당히 좋다는 걸 확인한 하루였다. 이날 맹활약으로 타격 1위에 올랐다.

10일 잠실 두산전은 반대의 상황이 펼쳐졌다. 잠실구장이라서 이득을 봤다. 2-2 동점이던 3회말 1사 만루. KIA 선발투수 이의리의 제구난조로 동점을 허용한 상황. 수비 도움이 절실했다. 그런데 양석환이 상당히 날카로운 타구를 생산했다. 타구가 좌중간 깊숙한 지점으로 날아갔다.

그라운드에 닿으면 무조건 3타점짜리 장타.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전력 질주했고, 워닝트랙에서 극적으로 타구를 걷어냈다. 공이 글러브 끝에 걸릴 정도로 아슬아슬했다. 비록 KIA가 2-3으로 역전 당한 순간이었으나 어차피 3루 주자의 태그업을 막는 건 불가능했고, 3실점을 1실점으로 줄인 것만으로도 대단히 만족해야 할 타구였다.

KIA로선 아찔한 상상을 할 수 있다. 만약 양석환의 그 타구가 잠실이 아닌, 사이즈가 조금 작은 구장이었다면. 소크라테스가 타구를 걷어내기도 전에 펜스에 맞았을 수도 있고, 아예 그라운드를 넘어 만루홈런이 됐을 수도 있다.

소크라테스와 KIA로선 전날과 달리 1cm의 이득을 본 셈이었다. 실제 3회말에 3실점에 그치면서 재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4회 1점, 5회 2점, 9회 1점을 뽑으면서 위닝시리즈를 조기에 확정했다. 소크라테스는 타석에서도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소크라테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썸네일

    이지훈, 친-외조부 모두 6.25 때 목숨 바치셔 "할아버지 닮았네요"

  • 썸네일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 썸네일

    '득녀' 손담비, 이게 얼마만의 여유야…육퇴 후 ♥남편과 맥주 한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태환, 현역 시절 초밥 140개 먹었다더니…아침엔 식빵 17장 '폭풍 먹방' [편스토랑]

  • KIA 스마일가이만큼 빛났던 한화 29세 사이드암 KKKKKKKKK…류현진·문동주 없는 한화 선발진 ‘안 죽는다’[MD광주]

  • '이번엔 태국 맞겠지?' 이지혜, 딸과 전통 의상 입고…AI 비주얼에 폭소

  • 고현정, '민낯+다크서클' 생얼에도 빛나는 미모…"몇 년 만인지 몰라"

  •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베스트 추천

  •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19주 연속 1위 '랭킹 히어로'

  • '50세' 오나라, “대학생이신가요?”… 동안 미모 근황 공개

  • 이지훈, 친-외조부 모두 6.25 때 목숨 바치셔 "할아버지 닮았네요"

  • '새신부' 효민, 몸매 이렇게 좋았나…핫한 비키니 자태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