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0점 만점에 10점”, “모든 것이 완벽했다. 100번도 볼 수 있다” 등 압도적인 호평과 함께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엘리멘탈'이 6월17일 기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17일 7시 기준 '엘리멘탈'이 6만 4,9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를 지켜온 '플래시'를 넘어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약 470만 관객을 동원했던 '주토피아' (2016)보다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봉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알렸던 '엘리멘탈'은 피터 손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캐릭터들의 놀라운 서사, 디즈니∙픽사 만의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 컬러풀한 비주얼 등 전 세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터뜨리고 N차 관람을 속출 시키며 흥행 뒷심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엘리멘탈'은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은 영화”, “상상하지도 못한 스토리의 영화라 더 신기하고 멋있다”, “캐릭터, 영상미, 이야기, 감동까지 완벽”,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 “꼭 봐야 하는 가치와 의미가 가득 담긴 영화” 등 극찬을 바탕으로 놀라운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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