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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자연스러운 흰머리를 포용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스킨 케어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애니스톤은 흰머리를 염색하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국 네티즌은 “흰머리를 보여줘서 고마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등의 응원을 보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도 “애니스톤이 흰머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애니스톤은 최근 고강도 운동을 저강도 운동으로 바꿔 만족감이 높아졌다고 밝혔다.애니스톤은 '화끈거림'을 느끼게 하는 고강도 운동으로 수년간 부상을 당한 후, 저항 기반 기구를 사용하는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돌렸다고 전했다.
그는 인스타일과 인터뷰에서 예전 운동 방식에 대해 “'45분 동안 유산소 운동을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운동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벅차다”면서 “오랫동안 그렇게 믿었다가 몸이 망가졌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 제니퍼 애니스톤,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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