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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7) 리한나의 ‘엄브렐라’ 노래에 맞춰 완벽한 춤을 선보인 것과 관련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에 ‘립싱크 배틀’에 출연해 리한나의 히트곡인 ‘엄브렐라’에 맞춰 공연을 펼쳐 환호를 받았다.
홀랜드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 인터뷰에서 “오래도록 남는 큰 임팩트를 남겼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면서 “놀라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춤 동작이나 리한나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착용한 망사 스타킹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홀랜드는 “나는 독성이 없는 남성적인 환경에서 자랐다”면서 “내가 하는 일이 그렇게 미래지향적인지 몰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내가 정말 자랑스러워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립싱크 배틀'은 가장 많은 칭찬을 받는 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홀랜드는 ‘스파이더맨4’로 복귀할 예정이다. 그러나 할리우드 작가 파업의 영향으로 제작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홀랜드는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만난 젠데이아와 함께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립싱크 배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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