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박찬호가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5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KIA는 17일 "박찬호는 5월 한 달 간 21경기에 출전해 32안타 타율 0.381 12타점 12득점을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부터 Kysco 김원범 대표의 제안으로 이달의 감독상 시상에 타이거즈 팬이 직접 시상자로 참가한다. 이날 시상은 열혈팬 왕민호(7), 지호(5) 형제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
[박찬호.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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