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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본명 유정연·27)과 다현(본명 김다현·25)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16일(현지시간)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정연, 다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며 이날 트와이스 월드 투어 '레디 투 비' 미국 시애틀 공연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JYP 측은 "이후 공연 진행은 자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회복에 만전을 기울이도록 하겠으며 추가적인 변동 사항이 발생할 경우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댈러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에서 다섯 번째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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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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