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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41)가 '트로트계 송혜교'답게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정미애는 "오늘도 사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한 정미애는 환하게 미소 띤 채 양손으로 브이(V)를 그리거나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특히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자태가 감탄을 절로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예쁘다", "귀엽다", "반하겠다"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1월 설암 3기 판정을 받은 뒤 대수술을 통해 혀 3분의 1을 절제했다고 밝혀 많은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정미애]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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