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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이탈리아 무역공사는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G마켓 이탈리안 파빌리온’ 팝업스토어를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지난 2020년부터 지마켓에서 온라인 해외직구 형태로 판매해 온 이탈리아 기업 25개 브랜드 ‘메이드 인 이탈리아’ 패션, 식품, 뷰티·바디, 홈·리빙, 커피 등 상품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20% 중복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아울러 G마켓은 22일부터 7일간 ‘이탈리아 파빌리온’ 관련 이벤트로 트레비 분수 동전 던지기, ‘진실의 입’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최대 50%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관계자는 “이탈리안 파빌리온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인프라를 알려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 무역공사와 협력해 다채로운 ‘메이드 인 이탈리아’ 제품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는 이탈리아산 제품뿐 아니라 전시, 세미나, 콘서트 등을 개최하는 이탈리아 홍보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수~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사진 = 이탈리아 무역공사]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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