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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0집 'FML'이 7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에 자리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4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27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5월 13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로 진입한 뒤 7주 연속 이 차트에 머물렀다.
'FML'은 이 외에도 '월드 앨범' 차트에서 5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각각 11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다.
[그룹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제공]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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