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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 FA 선구안 적중하나…정찬헌 ERA 3.62·QS 6회 vs 한현희 ERA 5.31·QS 3회

시간2023-06-22 13: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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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영웅들이 한때 관심도 없었던 FA 투수들이다. 한 명과는 실제로 결별했고, 다른 한 명과도 결별 직전까지 갔지만 마음을 바꿔 계약했다. 이 선택은 일단 현 시점까지 적중했다.

키움은 2022-2023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외부 FA 시장을 탐색했다. 그렇게 베테랑 불펜 원종현과 외야수 이형종을 영입했다. 사실상 2008년 창단 후 첫 외부 FA 영입이었다. 반면 키움에서 FA 자격을 선수들에겐 관심이 전혀 없었다.

실제 키움은 정찬헌과 한현희 측에 일찌감치 ‘관심 없음’을 표했다. 처음부터 가격을 후려칠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라, 정말 관심이 없었다. 작년 성적이나, 향후 실링을 볼 때 냉정하게 판단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 두 사람을 대체할 카드들을 키울 수 있다고 판단했다. 더구나 두 사람을 향한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도 뜨겁지 않았다. 때문에 키움으로선 느긋했다.

결국 한현희는 고향팀 롯데와 손을 잡았다. 3+1년 4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자 키움도 군 입대한 강속구 사이드암 이강준을 지명, 미래를 도모했다. 반면 정찬헌은 상황이 좀 달랐다. 정찬헌 측의 요청으로 사인&트레이드 원칙까지 세웠지만, 끝내 파트너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자 키움은 시범경기 기간에 전격적으로 정찬헌의 손을 잡았다. 정찬헌 측이 제의한 최초 계약규모보다 오히려 컸다. 2년 8억6000만원. 결과적으로 2023시즌 개막 후 2개월 반이 흐른 시점에서 키움의 이 선구안은 적중할 분위기다.

정찬헌은 21일 대구 삼성전서 7이닝 6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맹활약했다. 최근 삼성 타선이 다소 약하다고 해도 고무적인 결과다. 패스트볼은 140km 초반이지만 특유의 변화구 위주의 오프스피드 피칭이 좋았다. 예리한 보더라인 투구도 아니었고, 철저히 맞춰 잡는 투구가 통했다.

정찬헌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생산력이다. 올 시즌 9경기서 1승4패 평균자책점 3.62. 올 시즌 키움 타선이 워낙 터지지 않아 승운이 지독하게 따르지 않을 뿐이다. 이미 퀄리티스타트를 6회 작성했다.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6경기서 1승2패다.

키움은 장수 외국인투수 에릭 요키시가 부진에 부상이 겹치자 미련 없이 결별했다. 에이스 안우진과 아리엘 후라도, 최원태의 1~3선발이 안정적이다. 여기에 정찬헌이 장재영과 선발진 후미를 떠받친다. 장재영도 최근 계산이 되는 행보라서, 현 시점에서 키움 선발진은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이다. 새 외국인투수 이안 맥키니는 보너스로 여겨질 정도다. 정찬헌으로선 그렇게 큰 부담이 없는 환경이다.

반면 한현희는 부진하다. 13경기서 4승8패 평균자책점 5.31이다. 퀄리티스타트가 3회다. 피안타율은 무려 0.306.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작년 145.4km서 올해 142.7km로 뚝 떨어졌다.

체인지업을 본격 구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현희는 기본적으로 포심과 슬라이더 위주의 투구를 하는 투수다. 볼이 빠르니 커맨드가 좋으면 타자들을 압도하는 맛은 있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스피드가 덜 나온다. 급기야 20일 수원 KT전서는 불펜으로 나갔으나 0.2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아직 시즌은 반환점도 돌지 않았다. 정찬헌이 부진에 빠지고 한현희가 페이스를 올릴 수도 있다. 현 시점에서 키움의 지난 겨울, 봄의 판단을 평가하긴 이르다. 단, 개막 2~3개월이 흐른 시점에서 키움이 한현희를 잡지 않고 정찬헌을 붙잡은 건 성공 가능성을 키운다. 두 사람의 몸값만 비교해도 키움 특유의 ‘가성비’ 투자가 돋보인다.

[정찬헌과 한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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