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22일 매거진 엘르는 제로베이스원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로 확정된 제로베이스원 아홉 청춘의 가장 찬란한 지금 이 순간을 담았다.
멤버들은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발매를 앞둔 설렘과 자유분방한 청춘의 에너지를 맘껏 발산해 현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개별 인터뷰에서는 데뷔 소감도 밝혔다. 리더 성한빈은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꺼내볼 수 있도록, 이 순간을 최대한 느끼고 싶다"라고 했고, 맏형 김지웅은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다. 신중하고 뜻깊은 매일을 보내려 한다"라고 전했다.
장하오는 "K팝 역사에서 잊히지 않을 스토리를 쓰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고, 석매튜는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고 싶다"라는 각오를, 김태래는 "우리를 세상에 드러내기 전인 지금이 가장 기대감이 높다.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키는 함께 나아갈 멤버들을 향해 "함께 제일 높은 곳으로 가자"라고 힘을 북돋았다. 김규빈은 "멤버들이 아니었다면 데뷔까지 오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팀에 애정을 드러냈다. 박건욱 또한 "진심으로 감탄하고 칭찬할 수 있는 멤버들과 한 팀이라는 게 기쁘다"라고, 한유진은 "나를 보며 힘이 났다는 팬들에 말에 진심을 느꼈다. 더욱 멋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와 웹사이트에서, 인터뷰 필름을 비롯한 영상은 엘르 유튜브 채널 및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월 데뷔하는 그룹 제로베이스원. 사진 = 엘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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