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 창단 11년 만에 전국대회 첫 우승…마낙길 감독 "선수 부모님들께 영광 돌린다!"

시간2023-07-17 17:38:53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감독 마낙길)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야구 축제인 '2023 제3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창단 11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년야구 최강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일부터 9일까지 주말 4일간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총 108개 팀 선수 및 학부모 포함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이 펼쳐졌다.

횡성군, 횡성군체육회, 아프리카TV, 근육인대 보강식품 아미노리젠, 야구용품 전문기업 와니엘-디아멍, 스톰베이스볼, 핀스포츠, 도미니온(DOMINION), 골드가 후원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야구 꿈나무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7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은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 청룡 8강전에서 직전 대회 순창고추장배 우승팀인 충남 아산시유소년야구단(황민호 감독)을 만났다. 1회초 공격에서 1번타자 최시우(태랑중1)부터 7번타자 우준우(야탑중1)까지 7연속 안타를 작렬하며 6득점하며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3회말 상대 아산시유소년야구단 도근호(온양중1)에게 우중월 투런 홈런, 금승민(모가중1)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하고 4득점을 내주며 7-5까지 추격 당했다. 팽팽한 승부에서 마무리 투수 임세윤(태랑중1)이 해결사로 나섰다. 2.2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끝판왕의 완벽 피칭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안양시유소년야구단(남성호 감독)과 4강전에서도 박빙의 승부 끝에 웃었다. 선발투수 김민준(청원중1)이 3이닝 6K 노히트 피칭을 펼쳤고, 2회말 공격에서 2번타자 임세윤의 중전 2루타로 3득점, 3회말 1득점하며 4-0으로 리드해 나갔다. 5회초에 반격을 당하며 4-3까지 쫓겼으나 6회초 마지막 수비에서 마무리 투수 임세윤이 세타자 연속 삼진으로 경기를 매조지으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은 아쉽게도 우천으로 인해 벌어지지 않았다.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과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선발승 포함 6.1이닝 10K 1실점(평균자책점 1.48)과 8타수 4안타 5할의 타율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한 공동 우승 주역 김민준(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상명중1)이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4강전에서 노히트 무실점 완벽 피칭으로 팀을 우승으로 견인한 김민준(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청원중1)과 팀의 주축이자 유격수로서 8타수 5안타 4타점을 기록한 고우진(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인창중1)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김민준(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상명중1) 군은 "우선 MVP를 받게 되어 영광이고, 이번 대회때 잘할 수 있었던 것은 권오현 감독님의 좋은 가르침 덕이라고 생각한다"며 "롤모델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매니 마차도 선수다. 수비를 부드럽게 잘하고 거포형 내야수이기 때문이다.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시는 엄마 아빠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회 감독상을 수상한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의 마낙길 감독은 "창단 11년, 감독 부임 2년 만의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 노원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좋은 시설의 야구장이 세 개나 있어서 우승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거 같다"며 "항상 많은 관심과 격려해주시는 우원식, 김성환 국회의원님, 오승록 노원구청장님,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영광을 돌린다"고 힘주었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의 이상근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아이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피부로 절실하게 느낀다. 유소년야구 저변 확대가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야구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야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강원도 횡성군이 좋은 야구장 시설로 유소년야구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제3회 횡성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수상자 명단

● 새싹리그(U-9) ▲ 우승 –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 ▲ 준우승 –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김현우 감독) ▲ 최우수선수 이시후(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샛별초3)

● 꿈나무리그(U-11) 청룡 ▲ 우승 – 세종엔젤스유소년야구단(장재혁 감독) ▲ 준우승 – 경기 시흥시유소년야구단(정선기 감독) ▲ 최우수선수 이민재(세종엔젤스유소년야구단, 두루초5)

● 꿈나무리그(U-11) 백호 ▲ 우승 – 경기 HBC유소년야구단(한상훈 감독) ▲ 준우승 – 대전서구유소년야구단(연경흠 감독) ▲ 최우수선수 양승우(경기 HBC유소년야구단, 저동초4)

● 꿈나무리그(U-11) 현무 ▲ 우승 – 서울 연세유소년야구단(윤장술 감독) ▲ 준우승 – 인천서구유소년야구단(김종철 감독) ▲ 최우수선수 조윤성(서울 연세유소년야구단, 대신초5)

● 유소년리그(U-13) 청룡 ▲ 공동 우승 –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마낙길 감독) &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 ▲ 최우수선수 김민준(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상명중1)

● 유소년리그(U-13) 백호 ▲ 공동 우승 – 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김현우 감독) & 서울 강남도곡유소년야구단(윤정호 감독) ▲ 최우수선수 김도빈(서울 성동구유소년야구단, 숭신초6)

● 주니어리그(U-16) ▲ 공동 우승 – 경기 HBC(권혁돈 감독) & 세종인터미들야구단(임동진 감독) ▲ 최우수선수 황제인(경기 HBC, 쉐마기독중8)

[사진=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위),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김민준(중간), 서울 노원구유소년야구단 마낙길 감독. 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공]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