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서건창 트레이드 벌써 2년…LG 계속 아파할 수 없다, 대권 향한 ‘끝없는 드라이브’

시간2023-07-18 20:17: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알고 보면 서건창 트레이드가 벌써 2년이다.

LG는 2021년 7월27일에 키움으로부터 서건창을 받아오고 정찬헌을 내주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늘 주전 2루수가 고민이던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한 승부수였다. 2년이 흐른 현재, 이 트레이드는 LG 역사에 최악의 빅딜로 남았다.

서건창은 전임 감독과 염경엽 감독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지만, 여전히 회생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정찬헌은 올해 전반기에 키움 5선발로 맹활약했다. 이 트레이드는, 서서히 키움 쪽으로 기울고 있다. 그리고 LG는 올해 서서히 2루수 고민을 해결할 조짐이 보인다.

돌고 돌아 신민재에게 기회가 왔다. 대주자로 출발했지만, 염경엽 감독으로부터 “스윙 라인은 괜찮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서건창이 밀려난 뒤 김민성이 활약하다 부상하자, 신민재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전반기 66경기서 96타수 33안타 타율 0.344 7타점 24득점 장타율 0.354 출루율 0.400 OPS 0.754 득점권타율 0.375. 기대이상의 맹활약이었다. 기동력과 정확성을 갖춘 9번타자가 2루수 고민을 해결할 조짐이다.

그래서 LG는 본래 신민재 롤을 맡아줄 선수가 필요한 듯하다. 그 적임자를 NC에서 찾았다. 2015년 NC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우투좌타 외야수 최승민(27). 1군 통산 116경기에 나갔지만, 올해 강인권 감독 체제에서 자리는 없었다. NC도 외야는 풍족한 편이다.

LG는 최승민의 빠른 주력, 대주자로서의 작전수행능력에 주목했다. 신민재의 본래 롤을 맡길 게 확실하다. 1점차 승부의 포스트시즌에선, 대주자 요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염경엽 감독은 키움, SK 사령탑 시절에도 대주자 스페셜리스트를 꼭 1명씩 1군에 데리고 다녔다.

이번 트레이드는 2년 전 서건창 빅딜처럼 브레이크에 진행했다. 당시에는 코로나19에 의한 시즌 중단 기간이었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이 임박한 시점이라는 점이 닮았다. 트레이드의 무게감만 따지면 당시와 비할 바 못 된다. 주축들의 트레이드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적어도 LG로선 이번 트레이드의 중요성이 2년 전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어쩌면 고질적인 구멍을 완전히 덮고 팀의 짜임새를 높인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는 더 클 수 있다. 트레이드를 시도하면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 LG가 조용히 또 다시 대권 드라이브를 걸었다.

[최승민의 NC 시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