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감성색채협회가 지난 15일 제1회 색채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문가가 서로 네크워킹 할 수 있는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색채의 매력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색채의 문화적,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공유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하고 지식을 교류했다.
이남희 KCD 스튜디오 디렉터(인터컬러 한국대표), 찰스 장 아트디렉터, 이영좌 차의과학대학 통합의학대학원 교수(에너지사이언스 대표)가 강연 연사로 참여했다.
강연 주제는 △투 브레쓰; 2023 핫 컬러 인 패션△‘레드 인 아트; 예술가들이 사랑한 레드색상의 발견 △컬러 에너지 치유법 등 예술, 뷰티, 심리 분야에서 색채에 대한 확장된 지식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옥기 감성색채협회 회장(PIB연구소 대표)은 “이번 컨퍼런스가 가치를 향상시키는 색채의 힘을 알리고 색채를 각 전문 분야에서 새로운 관점으로 조망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색채 분야의 발전을 위해 창의적인 프로젝트와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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