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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백자 달 항아리 앞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았다.
이날 박물관을 둘러보던 멤버들은 백자 달 항아리를 발견하고 감탄을 내뱉었다.
김종국이 “너무 담백하다”며 감탄하자 양세형은 “이거 달 항아리 아니냐”며 아는 척을 했다.
미미는 “보름달을 닮아서 달 항아리라고 한다고 한다”며 달 항아리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국은 “이게 BTS RM이 수집한다는 거다”라며 멤버들에게 “의자에 앉아서 ‘달멍’을 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달 항아리 앞에 준비된 의자에 앉아 달 항아리를 감상했다.
김종국이 “빌 게이츠도 이걸 수집했다고 한다”라고 설명하자 양세형은 “게이츠 형도?”라며 친한 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이경이 “서양분인데 한국의 미를?”이라며 놀라자 김종국은 “동양미 좋아하시는 분들 많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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