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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부상, 가벼운 것 같지 않다"…8연패 탈출 기쁨보다 '친구' 먼저 걱정한 김혜성

시간2023-07-23 07:37: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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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가벼운 것 같지 않아 마음이 아프다"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시즌 7차전 원정 맞대결에 2루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득점 1도루 1사구로 활약, 팀의 길고 길었던 8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날 김혜성은 공·수에서 키움의 활력소와 같았다. 김혜성은 1회 1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롯데 선발 박세웅에게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며 물꼬를 텄다. 이후 김혜성은 이정후의 볼넷으로 2루 베이스에 안착했고, '새식구' 로니 도슨의 안타에 홈을 파고들며 첫 타점을 선물했다.

이후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던 김혜성은 가장 중요한 순간에 다시 한번 존재감을 뽐냈다. 김혜성은 4-3으로 추격을 당한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롯데의 바뀐투수 김진욱을 상대로 우익수 방면에 3루타를 터뜨렸다. 이때 후속타자 이정후가 적시타를 만들어냈고, 키움은 5-3으로 신승을 거두며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마저 패했다면, 구단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을 쓸 뻔했던 김혜성은 경기가 끝난 뒤 "오늘 졌다면 9연패라고 하더라. 그래서 절대 하고 싶지 않았다. 선수들 모두가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3루타를 친 상황에 대해서는 "무조건 출루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출루만 한다면 득점으로 이어질 것 같았는데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이날 김혜성은 수비에서도 빛났다. 김혜성은 4회말 2사 만루에서 롯데의 니코 구드럼이 친 타구를 직선타로 잡아냈다. 그리고 6회말 무사 2루에서는 윤동희의 강습 타구를 다시 한번 직선타로 연결시키며 탄탄한 수비를 선보였다. 김혜성은 "직선타는 운이다. 운이 좋게 타구가 내게 와서 잘 잡았던 것 같다"고 싱긋 웃었다.

이날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지만, 최근 팀에 힘을 보태지 못했다는 게 김혜성의 설명이다. 그는 "내가 2번 타자로서 팀에 보탬이 못 되고 출루를 잘 못하다 보니 득점이 잘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출루도 하고, 득점도 잘 이뤄져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8연패 탈출의 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키움에는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바로 '간판타자' 이정후가 8회초 수비를 하던 중 왼쪽 발목에 통증을 느낀 것. 이정후는 롯데 김민석의 타구를 잡아낸 뒤 갑작스럽게 몸에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키움은 급히 트레이너를 투입해 상태 체크에 나섰으나, 더 이상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특히 절뚝이던 이정후는 트레이너 부축을 받으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정후는 설명이 필요 없는 키움의 핵심이다. 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언제 부진을 겪었냐는 듯 85경기에서 성적은 105안타 6홈런 45타점 50득점 6도루 타율 0.319 OPS 0.863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중위권 순위 다툼의 희망의 끊을 놓기는 이른 시기지만, 이정후가 이탈할 경우 키움의 공격력은 눈에 띄게 약해질 수밖에 없다.

키움 관계자는 "병원 진료 계획은 향후 경과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이정후의 발목 상태는 썩 좋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김혜성은 "병원에 가봐야겠지만, 이야기를 듣기로는 (부상이) 가벼운 것 같지는 않아서 마음이 아프다"며 "일단 우리 팀의 주장이고, 핵심인 (이)정후다. 절대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경기 전까지의 8연패 늪에 빠졌던 키움. 하지만 이날 승로 다시 8위로 올라섰고 5위 롯데와 간격도 3.5경기 차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아직은 포스트시즌 진출의 희망을 놓기는 이른 시기다. 김혜성은 "키움에만 있었기 때문에 긴 연패와 낮은 순위도 처음"이라며 "선배님들이 좋은 분위기로 이끌려고 해주신다. 그리고 아직 큰 차이가 안 난다. 언제든지 우리가 4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고 한 경기 열심히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와 김혜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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