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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GC녹십자엠에스가 음성 제2공장에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 제품 출하가 목표다.
GC녹십자엠에스는 혈액투석액 ‘HD-Sol BCGA' 등을 개발·판매 중이며 이번 증설된 제조라인에서는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을 제조한다.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은 기존 제품 대비 부피가 작고 가벼워 운송에 용이하고 사용자 편의성 또한 우수하다.
시장 환경도 긍정적이다. 현재 국내 판매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가 파우더형 혈액투석액을 상용화하면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률 증가가 예상된다.
앞서 GC녹십자엠에스는 2019년 혈액투석액 음성 제2공장을 완공하고 2020년 5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혈액투석액 생산 능력은 연간 410만개로 국내 혈액투석액 공급량 절반 이상을 생산 가능한 수준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파우더형 제품 판매로 혈액투석액 시장 점유율을 높여 지속적인 연 매출 상승과 이익률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 = GC녹십자엠에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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