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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뛰다가 K4에 몸담은 채광훈, “프로 못지않은 열정과 간절함 느껴”

시간2023-07-26 17:47:42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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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활약하는 채광훈이 K4리그의 특징을 설명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22일 오후 6시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K4리그’ 21라운드 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채광훈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실점하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승점 1을 추가한 당진은 승점 30으로 리그 6위에 위치했다.

이날 당진의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채광훈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경기장을 누볐다.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진주의 골문을 노렸다. 쉬지 않고 전진하던 당진 채광훈은 기어코 골까지 기록했다.

전반 37분, 박스 안에서 박창준의 패스를 받은 채광훈은 수비 한 명을 가볍게 벗겨내더니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진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의 엄청난 슈팅이었다.

채광훈은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 인터뷰를 통해 “비가 많이 와서 힘든 경기였다. 최근에 승리가 많지 않아서 오늘은 무조건 이겨야 되는 경기였다. 승리하지 못해서 아쉽다”라며 경기 총평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채광훈이 기록한 골은 이번 라운드 최고의 골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골이었다. 이번 득점을 두고 “원래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아니다”라며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박)창준이가 알맞게 내줘서 좋은 상황이 만들어졌다. 그대로 슈팅을 때렸는데 운 좋게 잘 들어갔다”라고 득점을 돌아봤다.

진주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당진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채광훈은 “최근에 지지는 않았지만 이기지도 못했다”라며 “그래도 이번 경기를 통해 무패를 이어가게 돼서 다행이다. 앞으로는 완벽한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채광훈이 몸담고 있는 당진은 K리그 팬들에게 낯익은 선수들이 많이 속해있다. 박원재, 홍준호, 박창준, 최정원 등 프로팀 못지않은 막강한 스쿼드를 보유 중이다. 이에 채광훈은 “능력 있는 선수들이 많다. K리그에서 뛰던 선수들이 많이 있어서 호흡도 잘 맞는다”며 “서로 많이 가르쳐 주면서 함께 원팀이 되려고 노력한다”라고 들려줬다.

채광훈은 FC안양, 강원FC, 경남FC, 서울 이랜드를 거치며 K리그에서만 통산 148경기를 뛰었다. 현재는 K4리그 당진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뛰고 있다. K4리그의 특징을 묻자 “프로 무대와 차이는 있지만 열정만큼은 K4리그가 더 좋은 것 같다. 모두가 열심히 해서 높은 무대로 올라가려고 하는 간절함이 있다. 프로 못지않게 에너지가 넘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채광훈은 “격적으로 나가서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고 싶다. 팀적으로는 무조건 K3리그 승격이 목표다. 선두권을 따라잡은 이후 우승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올 시즌 목표를 밝혔다.

[채광훈.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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