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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에도 긴장 풀지 못했던 LG 데뷔전, 그럼에도 완벽했다 "첫 단추가 중요해" [MD잠실]

시간2023-07-30 21:22:01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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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최원태가 트레이드 이후 첫 등판에서 완벽투를 자랑했다. 우승 청부사임을 증명해냈다.

최원태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전날(29일) 최원태는 키움에서 LG로 트레이드 됐고, 원래 이날 선발 차례였던 플럿코가 감기 몸살 증세로 선발 등판이 힘들어지면서 최원태의 LG 데뷔전이 앞당겨졌다.

최원태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0-0으로 크게 앞선 7회 마운드에서 내려오면서 승리 요건을 갖췄다. 그리고 7승째를 따냈다.

1회 7구 만에 삼자범퇴로 출발했다. 정수빈을 공 2개로 3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3루수 문보경이 선상 타구를 잘 처리했다. 허경민의 타구는 투수 글러브 맞고 유격수가 잡아서 1루로 던져 아웃시켰다. 김재환은 수비 시프트로 2루 자리로 옮긴 3루수 문보경이 땅볼로 처리했다.

2회 양의지는 2루수 뜬공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2루수와 중견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성 타구를 신민재가 뒤로 달려가면서 잡아내는 호수비를 보였다. 수비의 도움을 받은 최원태는 강승호를 3구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에는 선두타자 양찬열을 유격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어 박계범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김태근을 풀카운트에서 145km 투심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4회도 삼자범퇴였다. 투구 수 9개였다. 정수빈을 3구째 체인지업으로 우익수 파울플라이로 아웃. 허경민은 3구째 투심으로 3루수 땅볼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김재환은 3구째 느린 커브로 3루수 땅볼로 이닝을 마쳤다.

최원태는 5회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양의지를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양석환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강승호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노히트가 깨졌다. 2사 1루에서 양찬열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최원태는 1사 후 김태근에게 2루타를 맞아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정수빈을 1루수 땅볼, 허경민을 좌익수 뜬공으로 실점없이 막아냈다.

마운드에서 내려오는 최원태를 향해 3루를 가득 메운 LG팬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했다.

경기 후 최원태는 "감독님께서 3~4점 줘도 된다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생각하고 던졌다. 불리한 카운트 때도 그 생각을 하면서 스트라이크를 던졌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던 것 같다"고 이적 첫 등판 소감을 밝혔다.

이날 최원태가 호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야수들의 호수비가 있었다. 1회부터 문보경, 손호영, 2회에는 신민재 등이 멋진 수비로 최원태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최원태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10-0의 큰 점수차에도 최원태는 긴장을 풀 수 없었다고 한다. 그는 "점수가 많이 났는데도 긴장이 계속되더라. 첫 단추가 중요하지 않나. 그래서 이기고 싶었다. 다행히 팀이 위닝을 해서 조금 더 편하게 던진 것 같긴 하다"며 "앞으로 팀이 1위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던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최원태. 사진=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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