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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Sh수협은행이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상반기 세전 당기순이익 1876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수치다.
또한 수협은행은 지난 28일 인천 옹진군 영흥도 영흥에너지파크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상반기 성과 우수영업점, 우수직원 등에 대한 시포상을 진행했다.
경영대상은 동대문금융센터가 차지했으며 금융본부 1위는 서울가락금융본부가 수상했다.
강신숙 수협은행 행장은 “하반기 경영환경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연체관리로 건전성 지표 개선에 노력하고, 궤도에 오른 양적성장을 질적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이자이익, 핵심예금 증대에도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상반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사진 = Sh수협은행]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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