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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수재민 지원 물품 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임직원은 지난 4일 생필품과 간편 음식이 담긴 지원 물품 박스를 만들어 충북 보은군 수재민 150명에게 전달했다. 물품박스는 생수, 휴지, 치약, 라면, 김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달 29, 30일에도 충북 일대 집중 수해지역에서 무너진 농사시설 복구와 부유물 제거작업 현장 봉사를 진행했다”며 “물품 상자 만들기 활동에는 현장 봉사를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투자증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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