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남궁민 주연 MBC '연인', 시청률 상승세 시작되나

시간2023-08-12 07:40:05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MBC 금토드라마 ‘연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 연출 김성용 천수진 극본 황진영) 11일 방송에선 병자호란 발발로 위태로워진 조선, 서서히 전쟁 폭풍에 휘말려가는 백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마음에는 특별한 감정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5.5%, 순간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광고 및 채널 경쟁력 핵심지표인 2049 남녀 시청률은 2.2%로 전회 대비 2배 뛰었다.

“오랑캐가 쳐들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평화롭던 능군리 사람들도 동요하기 시작했다. 대의와 명분을 중시하는 도령들은 남한산성에 갇힌 임금 인조(김종태 분)를 구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그 선봉장에 선 이가 남연준(이학주 분)이었다. 남연준은 사내들에게 의병에 나가자고 외쳤다. 이장현은 달랐다. 왜 백성을 버리고 피한 임금을 구해야 하냐며, 자신은 피난을 갈 것이라 했다.

하지만 이장현은 마음 편히 피난길에 오를 수 없었다. 능군리에 남을 유길채가 걱정됐던 것.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함께 피난을 가자고 권했으나 유길채는 쌩 하고 돌아설 뿐이었다. 유길채의 머릿속에는 남연준만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장현은 오랑캐가 얼마나 무서운지, 남연준의 목숨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렸다. 그제야 놀란 유길채는 남연준이 의병 나가는 것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남연준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유길채는 경은애(이다인 분)를 이용해 남연준의 의지를 꺾으려 했으나 도리어 의병으로 나가기 전 남연준과 경은애가 혼인을 치르는 상황이 됐다. 유길채는 능군리 다른 도령 공순약(박종욱 분)을 이용해 한 번 더 남연준의 마음을 흔들려 했지만 이것도 실패였다. 남연준과 경은애의 혼인을 바라봐야만 하는 상황에 유길채는 목놓아 울었다.

그때 유길채 앞에 나타난 이장현은 유길채를 위해 남연준과 경은애의 혼례를 막아주겠다 했다. 그리고 약속대로 이들의 혼례를 막았다. 결국 찾아온 출병일. 여인들은 자신의 물건을 하나씩 사내들에게 건네며 건투를 빌었다. 유길채는 이장현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지만, 이장현은 유길채에게 단도를 건네며 “산 위에 연기가 피어오르면 반드시 피난 가시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그렇게 이장현은 피난길을 떠났고, 남연준을 비롯한 능군리 도령들은 의병으로서 임금이 있는 남한산성 쪽으로 향했다. 글만 읽던 도령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알지 못했다. 늦은 밤 청군의 습격이 시작되자 의병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물불 가리지 않고 살육을 멈추지 않는 청군의 잔혹함에 의병들은 쉴 새 없이 죽어 나갔다. 남연준 역시 피투성이가 된 채 정신을 잃었다.

한편 피난길에 오른 이장현은 청군에 몽골군이 참전했다는 소식을 듣고 눈빛을 번뜩였다. 몽골군의 진짜 목적은 재물과 여자라는 것을 직감한 이장현의 매서운 모습으로 ‘연인’ 3회는 마무리됐다.

전쟁의 공포가 닥쳐온 순간 이장현은 유길채를 바라봤다. 유길채 역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장현을 바라봤다. 이런 두 사람의 감정 변화를 가장 먼저 눈치챈 이는 경은애였다. 하지만 정작 이장현과 유길채 본인들은 알지 못했다. 둘 사이에 운명 같은 사랑이 시작됐다는 것을. 비극적 상황이 예견된 가운데, 이들의 운명 같은 사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주목된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옥둥자 선배 부러워" 강재준♥이은형, 아들 웃기기 만만찮아

  • 썸네일

    '돌싱' 오정연, "웨딩드레스 예쁘네" 결혼 준비는 다 마쳤다

  • 썸네일

    김희선, 생얼+잠옷+맨발로 뛰쳐나갔다 "날것 3종 세트 민망"

  • 썸네일

    추성훈, 제이홉 선물한 루이비통 운동화 자랑…"소중히 사용합니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연예인 맞아?' 김재중, 버스 타고 이동 포착! '쭈구리' 자세 폭소

  • "애 엄마 맞아?"…'최태준♥' 박신혜, 뱃살 완벽 소멸

  • '청담동 며느리는 옛말' 최정윤, 이혼 후 생활고에 식빵 창업 고민

  • 고윤정, 오이영 지우고 '샤넬걸' 복귀…"배경화면 또 바꿔야겠어"

  • 지연, 이혼 후 더 가까워진 사이?…이효리도 보고 싶다던 양지원과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옥둥자 선배 부러워" 강재준♥이은형, 아들 웃기기 만만찮아

  • '돌싱' 오정연, "웨딩드레스 예쁘네" 결혼 준비는 다 마쳤다

  • 김희선, 생얼+잠옷+맨발로 뛰쳐나갔다 "날것 3종 세트 민망"

  • 추성훈, 제이홉 선물한 루이비통 운동화 자랑…"소중히 사용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당사자 앞에서 단점 지적까지...할 말 다 하는 김연경...마지막 순간에도 거침없는 입담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