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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설경구(56)가 부친상을 당했다. 아내 배우 송윤아(50)에게는 시부상이다.
12일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한 것이 맞다"며 "현재 설경구는 가족분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설경구의 부친은 지병을 앓다가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이다.
한편 설경구는 지난 2009년 배우 송윤아와 재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설경구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더 문'에 나로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 재국 역으로 출연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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