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 더위에 펑고 더 받는다고 좋아지나…KIA 발걸음 무겁게 한 10실책, 투수도 야수도 힘들어

시간2023-08-14 21: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IA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전의를 다지고 있다/KIA 타이거즈
KIA 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전의를 다지고 있다/KIA 타이거즈
KIA의 승리 하이파이브. 이런 경기가 늘어나야 5강으로 갈 수 있다/KIA 타이거즈
KIA의 승리 하이파이브. 이런 경기가 늘어나야 5강으로 갈 수 있다/KIA 타이거즈
KIA 선수들의 경기 후 인사.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들이 5강으로 보답할 필요가 있다/KIA 타이거즈
KIA 선수들의 경기 후 인사.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들이 5강으로 보답할 필요가 있다/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0실책.

완전체 전력을 구축하며 상승세를 탄 KIA가 지난주에는 1승3패로 주춤했다. LG를 상대로 1경기만 치러 패배한 건 전력상 그럴 수 있었다. 다만, LG전도 내용에선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5강 경쟁팀 롯데와의 주말 원정 3연전 1승2패는 LG전 1패 이상으로 뼈 아팠다.

KIA는 지난주 팀 타율 0.268로 6위였다. 최원준, 나성범, 김도영 가세, 김태군 트레이드로 타선이 상~하위를 가리지 않고 안정감을 갖췄다. 실제 올스타브레이크 전후로 무서운 폭발력을 드러내며 다른 팀들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타격은 사이클이 있는 법이다. 알고 보면 최원준과 김태군의 페이스가 불안정하다. 김선빈은 엄지 부상을 극복하고 복귀했으나 타격감을 올리려는 순간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 이탈했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곧 복귀가 예상된다.

KIA가 2017년 이후 6년먼에 홈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를 수 있을까/KIA 타이거즈
KIA가 2017년 이후 6년먼에 홈에서 포스트시즌을 치를 수 있을까/KIA 타이거즈

선발진은 마리오 산체스와 토마스 파노니가 최근 다소 주춤했다. 양현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이의리와 윤영철이 선발진 전면에 나서기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불펜은 후반기 들어 전상현이 살아났고, 8월 들어 최지민도 회복세다. 임기영은 가장 꾸준하다. 그러나 정해영이나 이준영, 장현식 등이 여전히 크고 작은 기복이 있다.

이렇듯 야구는 생물과도 같아서 장기레이스 내내 똑 같은 전력과 힘으로 경기하긴 어렵다. 자체적으로 크고 작은 변수가 계속 벌어지는데 상대성도 작용한다. 그래도 객관적 힘은 5강 싸움을 하기에 크게 부족함이 없다는 게 중론이다. 여전히 내부적으로 더 높게 올라가려는 의지가 확고하다.

다만, 이런 불안정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파트는 역시 수비다. 수비는 비교적 자신들의 준비와 의지로 통제 가능한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KIA의 지난주 수비력은 아쉬웠다. 지난주 4경기서 무려 10개의 실책을 범했다.

경기 후 승리 하이파이브. KIA는 이런 날을 차곡차곡 늘려야 한다/KIA 타이거즈
경기 후 승리 하이파이브. KIA는 이런 날을 차곡차곡 늘려야 한다/KIA 타이거즈

그 중에선 경기흐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실책들도 있었다. 주전 유격수 박찬호와 3루수 김도영, 그리고 코너 외야에선 집중력 강한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우측 내야의 최원준, 김규성, 외야의 소크라테스 브리토 등이 몇 차례 팀의 좋은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KIA는 올 시즌 65실책으로 최소실책 2위다. 사실 공수겸장 주전과 수비력이 동 포지션에서 압도적으로 좋은 선수가 많지 않긴 하다. 그러나 알고 보면 전체적인 수비 안정감은 괜찮다. 야구통계사이트 스탯티즈 기준 팀 WAA 0.583으로 4위다. 내야 타구처리율도 90.18%로 리그 2위다. 외야 진루허용률도 34.9%로 리그 최소 3위다.

그럼에도 장기레이스를 치르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KIA는 그게 지난주였다고 보면 된다. 실책을 하고 싶어서 하는 선수는 절대 없다. 5강에 사활을 건 이 시기에, 수비와 주루 하나가 소중한 걸 모르는 선수도 더더욱 없다.

KIA는 지난주 수비 집중력이 좋지 않았다. 다시 의지를 다질 필요가 있다/KIA 타이거즈
KIA는 지난주 수비 집중력이 좋지 않았다. 다시 의지를 다질 필요가 있다/KIA 타이거즈

다만, 이 더위에 실책이 나오면 불쾌지수도 쌓이고 투수들도 아웃카운트를 잡기 위해 공을 최소 1개 이상은 더 던져야 한다. 수비 시간이 늘어나면 체력이 떨어지고, 타격의 집중력도 떨어질 수 있다. 선수 1~2명 유무를 떠나, 실책이 많이 나오면 결국 팀에 악영향을 미친다. 그렇다고 이 시기에 수비 훈련을 더하는 건 힘들다. 이 시기는 무조건 훈련보다 컨디셔닝, 휴식이 중요하다.

좋은 수비로 경기를 잡는, 그 짜릿함을 다시 맛본다면 지난주 10실책의 아픔을 씻을 수 있다. 반대로 수비로 내주는 경기가 늘어나면 가을야구를 해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여전히 5위 두산을 가장 위협하는 팀은 KIA다.

KIA 선수들의 밝은 미소. 팬들도 KIA의 이런 모습을 보는 게 즐겁다/KIA 타이거즈
KIA 선수들의 밝은 미소. 팬들도 KIA의 이런 모습을 보는 게 즐겁다/KIA 타이거즈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