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올해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의 정유미와 이선균이 네이버 오픈톡에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톡으로 소통하는 '톡담회' 진행을 확정했다.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의 주연배우 정유미와 이선균이 오는 28일 오후 5시, 네이버 오픈톡과 함께 '톡담회' 진행을 확정해 화제다. 네이버 오픈톡은 네이버 안에서 다채로운 주제로 다양한 사람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픈채팅 서비스로, 이번 '잠'과의 '톡담회'는 네이버 오픈톡 사상 최초로 배우들이 직접 톡에 참여하는 이벤트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유미와 이선균은 '잠'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과의 대화를 위해 직접 오픈톡에 접속, 영화 이야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을 예고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네이버 오픈톡 페이지에 개설된 '잠' 톡방에는 벌써부터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수많은 톡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잠'에 대한 사전 질문을 남기면 응모되는 예매권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잠' '톡담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네이버 오픈톡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오픈톡 사상 최초로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톡담회' 진행을 확정, 관객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을 예고하는 영화 '잠'은 오는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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