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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26일 부산시 강서구청과 강서구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행사 ‘여름밤의 낭만, 온가족이 함께하는 2023 찾아가는 영화관’에 구급차 및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근린공원에서 열린 구민 문화행사다. 어린이 놀이터와 문화공연 등이 운영되었으며 갑을녹산병원은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환자 발생시 즉시 치료가 가능한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했다.
갑을녹산병원은 지역민의 대규모 참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와 여러 위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의료지원을 시행했다.
갑을녹산병원 관계자는 “이 행사 외에도 매년 부산강서구 지역 행사에 의료지원 및 참여로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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