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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함으로 만든 역전 우승' 2:3→4:3 짜릿한 뒤집기…마르티네스, '日기대주' 모리 꺾고 PBA 통산 4회 우승

시간2023-09-12 09:31:49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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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마르티네스./PBA
다비드 마르티네스./PBA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스페인 3쿠션 강호’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가 PBA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르티네스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일본 ‘3쿠션 기대주’ 모리 유스케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8-15, 15-3, 15-8, 9-15, 9-15, 15-12, 11-0)으로 꺾고 우승, 상금 1억 원을 손에 넣었다.

이로써 마르티네스는 지난해 11월 열린 2022-23시즌 4차투어(휴온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10개월 만에 PBA 통산 4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PBA 두 번째 최다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1위 쿠드롱, 7회). 지난 2019년 프로당구 출범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스페인 기대주에 불과했던 마르티네스는 PBA 5시즌 만에 통산 4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PBA 대표 선수로 우뚝 섰다.

반면, 일본인 최초 PBA투어 우승에 도전한 모리는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모리는 종전 최고 성적 32강의 벽을 뚫고 매 경기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한 단계 성장한 기량으로 준우승을 차지, 일본을 대표하는 3쿠션 강호로 발돋움했다.

대회 한 경기서 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웰뱅톱랭킹’(상금 400만 원)은 128강전서 김종원을 상대로 애버리지 2.813을 기록한 ‘스페인 신성’ 이반 마요르가 수상했다.

모리 유스케./PBA
모리 유스케./PBA

결승전 첫 세트는 하이런 7점 등 초반부터 장타를 앞세운 모리가 따내며 기선을 잡았다. 첫 이닝서 뱅크샷 두 차례를 포함한 6득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모리는 2이닝 공타, 3이닝 하이런 7점으로 13-4 크게 앞선 후 4이닝서 남은 2득점을 채워 15-8로 승리했다.

이에 질세라 마르티네스가 곧바로 2세트를 가져가며 맞불을 놨다. 모리가 6이닝 동안 3득점에 그친 사이, 마르티네스는 공타 없이 4~1~2~1~4~3득점을 차곡차곡 쌓아 올려 15점에 도달, 15-3으로 균형을 맞췄다.

기세를 이어 마르티네스는 3세트까지 따내며 경기를 리드했다. 4이닝까지 9-8 근소하게 앞서던 마르티네스는 이후 이닝마다 공타로 돌아선 모리의 실수를 틈타 1~2득점씩 채워가며 8이닝 만에 15-8로 승리,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다비드 마르티네스./PBA
다비드 마르티네스./PBA

모리도 쉽사리 물러서지 않았다. 4세트를 8이닝 만에 15-9로 승리하고 다시 승부를 세트스코어 2-2 원점으로 돌린 모리는 5세트 첫 이닝서 하이런 9점을 쓸어 담아 일찌감치 격차를 벌려 5이닝 만에 15-9로 승리, 세트스코어 3-2로 우승까지 한 세트를 남겨뒀다.

패배에 몰린 마르티네스는 6세트 6이닝 공격전까지만 하더라도 5-11로 열세에 놓여있었으나 이후 4이닝 동안 1득점에 그친 모리의 부진을 틈타 8이닝째 3득점, 10이닝째 하이런 5점으로 15-12 역전, 기어코 승부를 풀세트로 끌고 갔다.

결국 마르티네스는 결승전만 5차례 치른 노련함을 앞세워 정상에 섰다. 7세트 초반 1~2~1점으로 4-0으로 리드하며 차분히 우승에 다가섰고, 4이닝째 ‘끝내기 하이런’ 7득점을 쓸어 담아 11-0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세트스코어 4-3 마르티네스의 역전 우승.

다비드 마르티네스./PBA
다비드 마르티네스./PBA

경기 후 마르티네스는 “상대(모리)가 너무 훌륭한 경기력을 펼쳐 정말 힘들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우승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나에게 찾아올 한 번의 기회를 기다리면서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모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었지만, 아쉽게 준우승을 했다. 하지만 지금이 내 당구인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시즌 네 번째 투어를 마무리한 PBA는 14일부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3라운드를 이어간다.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팀리그 3라운드는 온라인(인터파크 티켓) 및 현장 매표소에서 관람권 구매가 가능하다.

다비드 마르티네스./PBA
다비드 마르티네스./PBA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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