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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 멤버 전소민(27)이 우월한 비주얼을 뽐냈다.
전소민은 13일 "감동 그 자체였던 2023 playground love ya'll"이라고 적고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전 세계 팬들에게 공개했다.
카드의 월드투어 당시 추억을 담은 사진들로 보인다. 망사 디테일이 인상적인 독특한 스타일의 의상을 거뜬하게 소화해낸 전소민이 카메라를 향해 고혹적인 눈빛을 빛내고 있다.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한 사진에선 전소민 특유의 귀여운 장난기가 느껴진다. 특히 전소민의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등 인형 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앞서 전소민은 지난 3일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여유를 만끽하는 사진을 비롯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 틈틈이 즐긴 휴식의 순간도 팬들에게 공유한 바 있다. 일상에서도 전소민의 남다른 비주얼은 단연 돋보였다.
전소민이 소속된 카드는 지난 8일 프랑스 파리를 끝으로 '2023 KARD WORLD TOUR 'PLAYGROUND'' 유럽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지난달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유럽 내 5개 도시에서 카드의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유럽 공연을 마치고 전소민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를 완벽하게 떼창해 주셔서 무대하는 내내 행복했다. 순수하게 함께 무대를 즐겨 주신 모습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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