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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의 소속사 이엔터가 15일 “엘라스트의 멤버 원혁이 글로벌 음악 방송 ‘케이 스테이지(K-STAGE)’의 고정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첫 MC 도전에 나서게 된 원혁은 무대에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PinkFantasy(핑크판타지) 아랑, VANNER(배너) 태환, 허영생의 후임으로 ‘케이스테이지’의 MC를 맡게 된 원혁은 24일 오후 1시 ‘Drive’ 타이틀로 진행되는 48회 방송부터 스페셜 MC 대국남아 가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원혁은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를 얻어 설레고 기대된다”라며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으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매끄럽고 재밌는 진행해 보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도 덧붙였다.
엘라스트는 지난 8월 ‘Summer party with ELRING♥(서머 파티 위드 엘링)'에 이어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E’LAST FANCON IN JAPAN(엘라스트 팬콘 인 재팬)’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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