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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축구선수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속도위반 의심에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가을 입맛을 제대로 저격하는 전남 순천 밥상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정대세는 허영만에게 "내 와이프"라며 아내 명서현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연애 6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해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어 정대세가 "결혼해서 바로 아기가 생겨서 둘이서 여행한 적이 거의 없다"라고 말하자 명서현 또한 "처음이다, 처음"이라며 거들었다.
그러자 허영만은 "결혼하자마자 아이가 생겼으면 약간 오프사이드 아니냐"며 두 사람의 혼전 임신을 의심했다. 이에 정대세는 "우리는 온사이드다. 허니문 베이비"라고 해명했다. 명서현 또한 "허니문 베이비"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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