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TEX-SEA 2G 연속 다졌다…류현진에 달린 TOR의 운명, '충격의 스윕패' 이후 TOR 기적쓰나?

시간2023-09-17 14:33:59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다시 한번 팀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의 중책을 맡는다. 기적이 뒤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금의 흐름을 반드시 이어가야 한다.

토론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맞대결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4-3으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손에 넣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마운드로 돌아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포스트시즌 진출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류현진이 복귀에 박차를 가하던 시점부터 입지가 흔들리더니 지금까지도 가을야구를 확정짓지 못하고 있다.

특히 토론토는 지난 12~15일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티켓을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4연전을 치렀는데, 충격의 '스윕패'를 당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전날(16일) 텍사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나란히 패했는데, 토론토는 보스턴을 잡아내면서 '기사회생'하는데 성공했다.

전날(16일)의 행운 속에 토론토는 이틀 연속 보스턴을 격파했다. 정말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경기였다. 경기 초반 흐름은 매우 치열했다. 보스턴은 '에이스' 크리스 세일, 토론토는 '6300만 달러(약 838억원)'의 사나이 크리스 배싯이 각각 상대 타선을 꽁꽁 묶어내며 팽팽한 흐름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흐름을 먼저 무너뜨린 것은 보스턴이었다.

보스턴은 6회초 선두타자 윌리어 아브레유가 볼넷을 얻어내며 물꼬를 털더니 후속타자 라파엘 데버스가 배싯의 4구째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는 93.7마일(약 150.8km)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 선제 투런포를 작렬시키며 팽팽한 흐름에 균열을 가했다. 그러자 토론토도 반격에 나섰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달튼 바쇼./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달튼 바쇼./게티이미지코리아
끝내기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끝내기 승리를 거둔 뒤 기뻐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단./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는 7회 선두타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7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세일의 스트라이크존 바깥쪽에 형성되는 슬라이더를 힘껏 잡아당겨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이후 토론토 타선이 점수를 뽑아내지 못하면서 보스턴의 승리로 이어지는 듯했던 경기는 9회 균형이 맞춰졌다.

토론토는 9회말 상황에서 캐반 비지오가 안타를 쳐 2사 1루의 마지막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기적이 일어났다. 달튼 바쇼가 경기를 매듭짓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 존 슈라이버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에 타구를 보냈다. 이때 보스턴 중견수 세단 라파엘라가 타구의 낙구 지점을 잘못 판단, 이는 1타점 동점 3루타로 연결됐다.

토론토는 이어지는 2사 3루에서 경기를 끝내지 못했지만,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가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점수를 먼저 낸 쪽은 보스턴이었다. 보스턴은 연장 12회초 1사 2루에서 파블로 레예스가 리드를 되찾는 적시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토론토는 12회말 1사 3루에서 보 비셋이 자신의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꾸며 3-3으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에 웃는 것은 토론토. 보스턴이 13회초 득점에 실패한 뒤 토론토는 13회말 2사 3루에서 위트 메리필드가 3루수 방면에 끝내기 내야 안타를 쳐 길고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토론토에게 다시 한번 '천운'이 따랐다. 토론토가 승리한 뒤 텍사스 레인저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LA 다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맞대결에서 텍사스, 시애틀이 무릎을 꿇은 것.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경기 전까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2위에 올라있던 텍사스와 토론토(4위)의 간격은 1.5경기였는데, 텍사스가 패하면서 토론토와 격차는 0.5게임으로 좁혀졌고, 시애틀이 지면서 토론토는 와일드가 3위로 점프하며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따라서 류현진의 역할이 또다시 매우 중요해졌다. 류현진은 18일 오전 2시 37분 보스턴 레드삭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한다.

토미존 수술을 받고 돌아온 뒤 가장 좋은 투구 내용이 5이닝 2실점이었던 류현진은 직전 등판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첫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을 떠안았다. 이번에도 타선이 침묵하더라도 류현진의 최소 실점 호투가 필수적이다.

일단 보스턴전 성적은 나쁘지 않다. 류현진은 통산 보스턴을 상대로 6경기에 등판해 33⅔이닝을 소화, 2승 2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이다. 류현진이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의 선봉장에 설 수 있을까.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 썸네일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 썸네일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 썸네일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비현실적 미모…또 반하겠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깜짝결혼' 이상민 "아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 [MD리뷰]

  • 문채원, 화제의 'SNL' 후일담…"서툰 모습이 담겼던 것 같아" [MD★스타]

  •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한국…제니가 국위선양 하는 법 [MD픽]

  • 연기도 본업처럼…육성재→박지훈, 안방 점령한 연기돌 [MD픽]

베스트 추천

  • '46세 강예원' 숨막히는 S라인…필라테스로 완성한 '역대급' 몸매

  • 블랙핑크 리사, 실루엣부터 섹시 폭발…과감한 노출 패션

  • 산다라박, 이 동안 미모에 글래머까지…'핫해'

  •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비현실적 미모…또 반하겠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