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채원빈,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3-고백공격' 캐스팅…청춘 로맨스 펼친다

배우 채원빈 / 아우터코리아
배우 채원빈 / 아우터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채원빈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고백공격'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아우터코리아가 19일 발표했다.

10월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일곱 번째 작품 '고백공격'에서 채원빈은 쉴 틈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와중에도 과탑을 놓친 적 없는 만년 수석 '경주마' 강경주 역을 맡았다. 설렘 가득 청춘 로맨스를 소화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채원빈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아이돌급 비주얼의 한국 최고의 밴텀급 복싱 챔피언 한아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자이언트 복싱 소속 송관장(성노진), 박혜진(임영주)과 자연스러운 케미는 물론,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복싱 경기 장면까지 모두 직접 소화해내며 한아름에 완벽 동화된 모습이다.

채원빈은 웹드라마 '비밀의 비밀'로 데뷔, 이후 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인어왕자 : 더 비기닝', '날아라 개천용', '보이스 4', '어사와 조이',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 도전을 거듭해왔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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