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거미집' VIP시사회에 배우 이준호와 이세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거미집'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분)이 정부의 검열과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다. 9월 27일 개봉.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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