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베스트셀러·장르별 도서 76종 추천
최대 6000원 도서상품권 등 혜택有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인터파크커머스가 6일 연휴가 있는 올해 추석을 앞두고 ‘취향 맞춤 추석엔 책’ 76종을 추천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석 연휴 전 택배 마감은 오는 26일 정오다. 이후의 주문은 10월 4일부터 순차 배송된다.
이번 기획전은 도서 전문 MD가 베스트셀러는 물론 지식&교양, 에세이, 자기 계발, 어린이 등 다양한 장르별 좋은 도서 76종을 큐레이션 해 소개한다. 베스트셀러로는 △무라카미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메르 ‘1%를 읽는 힘’ △월터 아이작슨 ‘일론 머스크’ △유시민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등이 있다.
알뜰한 책 구매도 가능하다. 먼저 금액대별로 적용할 수 있는 1000원권부터 최대 6000원권까지 중복 도서상품권을 매일 발급받을 수 있다. 청구 할인, 즉시 할인 등 다양한 카드사 혜택을 마련했다.
친구에게 무료로 1000원 도서 상품권을 선물한 뒤 해당 상품권으로 구매하면 본인에게도 S포인트 3%가 적립된다.
임채욱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실장은 “일터를 떠나 휴식할 수 있는 6일이면 조금씩 읽어도 어지간한 책 한 권을 완독할 좋은 기회라 이번 기획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혜택을 미리 확인하고 알뜰한 책 쇼핑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