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덱스와 러브라인 언급…KCM→조정식과 거침없는 토크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 / MBC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권은비가 방송인 덱스를 언급한다.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265회에서는 권은비의 본업 모멘트부터 찐친들과의 유쾌한 케미가 담긴 일상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 / MBC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은비는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동안 대학 축제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는 그는 첫 축제 무대에 잔뜩 긴장했다. 하지만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권은비는 열정적으로 무대를 이끌며 축제 여신으로 거듭났다고. 이에 대학 축제 현장을 후끈하게 달군 권은비의 무대가 궁금해진다.

대학 축제 일정을 마친 권은비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했다. 이날 초대 손님은 가수 KCM, 아나운서 조정식, 그룹 브로맨스의 박현규로 네 사람은 웹 예능을 촬영하며 친해진 '찐친 모임'이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권은비 / MBC

권은비가 준비한 음식을 맛깔나게 먹던 중 세 남자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그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권은비에게 "남자들한테 요즘 연락 많이 오지?"라며 최근 대시하는 남자가 없냐고 추궁하는가 하면, 덱스와의 러브라인 토크에 불을 지폈다. 과연 권은비를 둘러싼 선 넘는 토크의 행방은 어떻게 흘러갈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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