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다저스 레전드는 210승, AAV 579억원 듀오도 굳건…NO.2 괴짜는 15패라니 ‘아, 세월이여’

시간2023-09-24 19: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저스 레전드가 210승이다. AAV 1위 듀오도 굳건하다. 그러나 현역 최다승 2위의 잭 그레인키(40,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웃을 수 없다.

클레이튼 커쇼(35, LA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13승(4패)을 챙겼다.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클레이튼 커쇼./게티이미지코리아

이 승리는 자신의 개인통산 210승이다. 돈 드라이스데일(209승)을 제치고 다저스 프랜차이즈 통산 최다승 단독 2위에 올랐다. 이제 커쇼는 다저스 통산 최다승 1위 돈 서튼(233승)에게 23승 차로 추격했다. 근래 다저스와 1년 계약을 이어오고 있고, 은퇴설도 지속적으로 나돈다. 때문에 다저스 통산 최다승 1위 등극 여부는 미지수이긴 하다.

그래도 커쇼는 건강할 때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 이날 커쇼의 패스트볼은 90마일이 거의 찍히지 않았다. 대부분 88~89마일이었다. 이날 MLB.com에 따르면 평균 88.7마일(143km)이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도 통상적으로 90~91마일을 찍는 걸 감안하면 커쇼의 구속 저하는 상당한 수준이다.

그러나 커쇼는 이닝을 먹는 방법을 아는 투수이며, 경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능력이 있는 투수다. 더 느린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으로부터 약한 타구를 유도해냈다. 특히 커브를 70.6마일(약 114km)까지 떨어뜨렸다.

커쇼는 메이저라그 현역투수 통산 최다승 4위이기도 하다. 현역 투수 통산 최다승 1~3위는 저스틴 벌랜더(40, 휴스턴 애스트로스, 255승), 잭 그레인키(40, 캔자스시티 로열스, 224승), 맥스 슈어저(39, 텍사스 레인저스, 214승)다.

벌랜더와 슈어저는 AAV 4333만달러(약 579억원)로 1위를 자랑하는 베테랑들이다. 올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헤어지기 전까지 뉴욕 메츠에서 한솥밥을 먹었고,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는 투수들이다. 벌랜더의 경우 만 40세인데 아직도 95~96마일 패스트볼을 뿌린다.

현역 최다승 빅4 중에서 유일하게 웃지 못하는 투수가 그레인키다. 올 시즌 노쇠화가 심각한 수준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캔자스시티와 1년 최대 1500만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28경기서 1승15패 평균자책점 5.37로 완전히 예전과 다른 투수가 됐다.

작년에도 26경기서 4승9패 평균자책점 3.68로 심상찮았는데, 이젠 완전히 노쇠화가 왔다고 봐야 한다. 지난 2월 한화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벨벵크파크에서 개인훈련을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철저히 몸을 만들길래 올 시즌은 다를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점점 더 깊은 수렁에 빠진다.

그레인키가 올해 딱 1승만 보태면서 13승을 추가한 커쇼의 맹추격을 받는 신세로 전락했다. 이제 두 사람은 단 14승 차다. 사실 그레인키는 슈어저에게도 10승 차로 추격을 허용한 상태다. 이 페이스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내년엔 슈어저와 커쇼가 그레인키를 제치고 벌랜더에 이어 현역 최다승 2~3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그레인키/마이데일리

그레인키/마이데일리

그레인키는 커쇼와 한때 다저스 원투펀치로 이름을 드날렸으나 올해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벌랜더와 슈어저도 40세, 39세라는 걸 감안하면 결국 35세의 커쇼가 언젠가 현역 최다승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 단, 커쇼가 야구를 오래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달라붙는다.

그레인키/마이데일리

그레인키/마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 썸네일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 썸네일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 썸네일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 김재환 前 PD "백종원, 제작진에 욕설·출연자 하차 압박"…또 방송갑질 의혹

  • 손흥민, 토트넘팬 15만명과 한풀이…"이 순간을 기다렸다"

  • [종합] 이병헌, ♥이민정 외박에 안절부절 "통화도 못해?"(가오정)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베스트 추천

  • '천국보다 아름다운' 오늘(24일)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 '나솔' 옥순, 경수 등에 남은 전처 흔적…"토끼 문신 매일 봐야 해"

  • '고정 11개' 전현무, 열일 이유 있었다 "유기견 치료비 지원" [개호강]

  • 'AOA 탈퇴' 지민, 양팔 가득한 타투…힙한 근황 눈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