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임스 메디슨이 부상 위험에 빠졌다.
토트넘은 24일 열린 EPL 6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손흥민이 2골을 넣었고, 메디슨이 2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메디슨 효과로 인해 토트넘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 그는 2골4도움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메디슨이 부상을 당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후반 메디슨은 오른쪽 무릎을 잡고 쓰러졌다.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영국의 '스포츠몰', '이브닝 스탠더드' 등 언론들은 "메디슨이 아스널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토트넘은 메디슨 무릎의 정밀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행히도 메디슨은 경기장을 떠날 때 아이스팩이나 목발을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제임스 메디슨.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