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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이유애린이 핫보디를 뽐냈다.
이유애린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름 진짜 끝 안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수영복과 비키니 차림의 이유애린이 멋진 포즈를 취했다.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 이유애린이다. 프로필상 키가 174cm인 이유애린은 한눈에 봐도 큰 키에 우월한 비율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야해" "전생에 인어공주였나?" "글래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수영복일 듯" "몸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애린은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으며 2016년 탈퇴했다.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고 있지 않지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해왔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5월 멤버였던 민하의 결혼식을 계기로 오랜만에 뭉쳐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민하는 나인뮤지스 전현 멤버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시 부케를 받은 이유애린은 인증샷과 함께 "왜 받았지. 그냥 언니 빨리 가라고 준 거지? 이쁜아 언니는 아직"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유애린./ 소셜미디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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